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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행사진방/2015년 산행

20151018촉대봉~이칠봉~샛등봉(춘천시사북면,화천군사내면)

by 쟈니 윤 2015. 10. 19.

- 촉대봉(1167m) ~ 이칠봉(1288m) ~ 샛등봉(885m)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- 2015. 10. 18(일요일)   맑음,  미세먼지 많음

- 나홀로

- 갈때 : 상봉역(0530출발) ~ 가평역(0624도착) ~ 가평역(0630출발) ~ 건들내종점(0719도착)       ※ 가평역에서 33-2번 화악리행 버스이용

- 올때 : 물안교(택시이용-요금6000원) ~ 사창리터미널(1720출발) ~ 춘천시,명동버스정류장(1810도착) ~ 춘천역(1840출발)  ※ 사창리에서 춘천행버스이용

- 산행거리 : 15.92Km (넥서스7 오럭스맵거리),  17.34Km (겔럭시S3 오럭스맵거리)

- 산행시간 : 8시간 46분(0755~1641)

  응봉__20151018_0751[1]

 

△ 건들내 종점


△ 화악5교 다리에서 본 화악리방향

 

△ 화악5교 다리에서 본 설운현방향

 

△ 임도 입구,   이곳을 들머리로 합니다.


△ 임도 진행중 화악산을 보니 그런데로 시계가 좋습니다.


△ 이곳에서 능선으로 진입합니다.

 

 △ 급경사면을 타면서 화악산을 조망합니다.

 

△ 촉대봉

 

△ 촉대봉에서 본 화악산과 응봉,  미세먼지로 인해 조망이 꽝입니다.

 

△ 여기서 군사도로에 진입합니다.  ※ 이곳을 오르다 점심을 하는 어느 산객을 만나게 되는데 통제방송과 실제 통제한다며 주의를 주더군요, 마음이 찜찜해 지며 조금진행하다 점심을 하는 데 통제방송이 연속 나오고 누군가와 대화하는 소리도 계속 들렸습니다.

이들도 점심시간이면 식사하려 돌아 가겠지 하는 생각을 하며 12시 쯤 진행을 시작하니 방송도 아니하고 조용했습니다. 진행중 30여명 정도가 식사중인 산객들도 만나고 군사도로에 올라서니 아무도 없고 설운현방향에서 통제방송이 들려왔습니다. 아마도 이동차량으로 방송과 통제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.


△ 촉대봉, 노란선은 임도에서 올라 온 과정입니다.

 

△ 기억까지 흐릿해 지는 느낌입니다.


△ 이칠봉은 설운현으로 진행하다 위 그림을 만나면 파란선으로 진입합니다.


△ 까다로운 너덜길을 뚫고 주마루금에 도착하여 두 봉우리를 봅니다.  이곳에서 방공호를 뛰어 넘고 주변경치를 보며 걷다 삐삐선에 걸려 얼굴이 거의 땅에 닿을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만일 삐삐선이 끊어지지 않았다면... 오늘 산행에서 두번이나 삐삐선에 걸렸습니다.

 

△ 화악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흐리게 보입니다.


△ 이칠봉

 

△ 이칠봉에서 본 응암바위봉과 응봉

 

△ 이칠봉에서 본 가야 할 마루금,  가을에 잿빛세상을 보려니 어딘가 서글퍼 집니다.

 

△ 오럭스맵 1257m 인 헬기장. 지척에 하나 더 있습니다.

 

 

 

△ 생기봉(1068.3봉)

 

△ 갈림길

 



 △ 샛등봉

 

△ 계곡을 빠져나와 이 곳 넓은 삼거리공터를 날머리로 합니다.

△ 다알리아 꽃

 

△ 오랫만에 보는 달걀가지

 

△ 물안교,  택시를 불러 사창리터미널로 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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